'코빅2' 7R 아메리카노 1위..라이또와 통산 공동1위

김수진 기자  |  2012.02.05 12:09


정주리 김미려 안영미의 아메리카노의 tvN '코미디 빅리그 겨울시즌'(이하 코빅2)내 인기가 가파르다.

이들은 방송중인 '코빅2'에서 라이또와 경합하며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7라운드에서 아메리카노는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라이또와 통산 공동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 아메리카노는 할리우드 진출 신인 여배우 오디션에 도전하는 모습을 컨셉트로 개그를 선보였다.

미소지나 김미려는 이날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자 눈물을 흘리며 감격해했다. 김미려는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굉장히 긴장하고 걱정했는데 1위를 차지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빅'은 프로스포츠의 리그제와 개그를 접목시킨 tvN의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이다. '코빅2'는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영미 김미려 정주리 정종철 박휘순 양세형 김인석 이국주 김재우 등 방송 3사 출신 대표 개그맨들이 총 상금 2억 5000만원을 놓고 15라운드 걸쳐 승부를 가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변정수가 방청객으로 참여, 눈길을 모았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