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하이2' 지연, 뼈속 깊은 '공주 스타일' 눈길

문완식 기자  |  2012.02.05 10:00


걸그룹 티아라 지연이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에서 여신 같은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연은 지난 1월 30일과 31일 '드림하이2' 1회, 2회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세련된 스타일로 도도한 매력을 발산해 관심을 모았다.


이 드라마에서 칸의 여왕을 꿈꾸는 '발연기 아이돌' 리안을 연기하고 있는 지연은 가수에서 연기까지 모든 것을 석권한 아이돌답게 다양한 의상과 각종 패션 아이템을 선보이며 연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화려한 티아라 머리장식과 함께 호피무늬 코트를 과감하게 소화하는가 하면 딸기모양의 독특한 헤어 롤을 머리에 말거나 키티 손거울을 쥐고 시도 때도 없이 거울을 보는 등 뼈 속 깊은 진정한 '공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드림하이2'는 오는 6일 방송에서 리안이 기린예고 돌+아이 신해성(강소라 분)과 룸메이트가 되고, 기린예고 학생들에게는 대규모 월말 평가라는 큰 숙제가 주어진다.

이 월말 평가는 듀엣이 된 두 명 중 한 명은 떨어지고 한 명은 붙게 되는 기린예고 사상 가장 지독한 상대평가로 과연 리안이 월말 평가를 통과해 기린예고 기숙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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