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母 "정경미, 마음씀씀이가 100점"

문완식 기자  |  2012.02.05 17:27
<사진=KBS 화면 캡처> <사진=KBS 화면 캡처>


개그맨 윤형빈의 어머니가 아들의 공개 연인 정경미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그리고 가족여행'이라는 주제로 멤버들이 가족(친척)들과 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형빈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난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최근에 부산에 소극장을 열어 걱정이 많았다"라면서 "아들 대신 (정)경미가 전화해서 '어머니, 일이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라고 꼬박꼬박 보고해준다"라고 말했다.

윤형빈은 어머니는 "경미가 마음씀씀이가 100점"이라고 흡족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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