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5인조 극찬 전원 탈락 '충격'

김수진 기자  |  2012.02.05 18:53


SBS '일요일이 좋다'의 'K팝스타'(이하 K팝스타)의 5인조 극찬이 전원 탈락해 충격을 안겼다.

5일 오후 방송된 'K팝스타' 캐스팅 오디션 파이널에서 이들은 엔싱크의 'POP'을 군무에 맞춰 선보였다. 이날 무대는 이들이 2주간 YG에서 트레이닝을 받은 이후 무대다.


김성훈 김병관 구준회 박관홍 이건우 등으로 구성된 이들의 무대는 박진영, 보아 등 심사위원의 혹평을 받았다. JYP와 SM은 이들을 캐스팅 하지 않았고, 양현석 역시 이들을 캐스팅 하지 않았다.

양현석은 "비록 탈락했지만 극찬은 가장 노력하는 출연자중 한명이다"고 평가했다.


한편 극찬은 그간 화려한 댄스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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