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하선 미투데이
배우 박하선이 서지석에게 김밥을 건네는 장면이 포착됐다.
9일 오전 박하선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도 날이 새도록 열심히 세트 촬영 중!"이라며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이 한창인 것을 알렸다.
이어 박하선은 "윤선생님! 야식이 나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라는 글과 동영상을 함께 올렸다. 동영상에는 하이킥이 방송되고 있는 화면 속 서지석에게 김밥을 건네는 박하선의 모습이 담겼다.
"모두들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애청해주십쇼! 뚜윙뚜윙"을 마무리로 박하선은 밤샘 촬영에도 밝은 모습을 잃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웃음소리가 너무 귀여워요! 좋은 하루 되세요~ 뚜윙뚜윙" "윤선생님 왜 먹질 못해요!" "밤샘 촬영... 고생이 많으시네요." "아침부터 하선누나 덕분에 절로 힘이 나네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와 동영상에 대한 반응들을 남겼다.
한편 박하선은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어리바리 하면서도 귀여운 국어교사 역할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