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설전 도대윤 "죄송하다" 트위터 중단 선언

김현록 기자  |  2012.02.12 07:32


투개월 도대윤이 팬과 트위터 설전으로 논란을 벌인 끝에 트위터 중단을 선언했다.

11일 오후 도대윤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도 기사 봤습니다"라며 "많은 멘션도 확인했구요. 이번 일은 여러분 말씀대로 친근하게 다가오시려한 말씀이 그 때 제 기분따라서 과민하게 반응하게 됐네요"라고 밝혔다.


이어 도대윤은 "감정 컨트롤을 잘 하면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이번 일로 심려 끼쳐드릴 모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며 "트위터 잠시만 중단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도대윤은 투개월 동료인 김예림과 찍은 사진과 관련 반말로 표정을 지적하는 멘션을 보낸 트위터리안에게 "표정 어떻게 짓던 그쪽이 뭔 상관이에요", "그 쪽은 모르는 사람한테 반말까고 장난하세요?"라며 설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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