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타블로, 휘트니 휴스턴에 "편히 쉬시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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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소식에 가요계에서도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12일 AP 등 외신들은 휘트니 휴스턴이 1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가수들은 한 목소리로 애도를 표하고 있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심은진은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헉...휘트니휴스턴이 사망했다니.."라는 글로 충격에 빠진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 날 오전 가수 타블로 또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RIP Whitney Houston"이라는 글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RIP는 rest in peace의 줄임말로 고인이 평화롭게 잠들기를 바라는 표현이다.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녀의 음악을 더 이상 만나지 못한다는 게 정말 아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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