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트니 휴스턴, 사망직전 땀 줄줄 이상 행동 왜?

흐트러진 차림으로 나타나...그래미 전야파티 리허설도 지장

김미화 기자  |  2012.02.12 15:55


팝디바 휘트니 휴스턴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충격을 준 가운데 사망 직전 이상 징후가 목격됐다.

12일 미국 LA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9일(현지시간) 그래미 전야제 파티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비벌리 힐튼 호텔에 투숙한 휘트니 휴스턴이 이상행동으로 경비원과 기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그녀는 흐트러진 차림으로 사람들 앞에 나타났고 쉴 새 없이 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휘트니 휴스턴은 할리우드의 유명 음반제작자 클라이브 데이비스 주최로 11일 오후(현지시간)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그래미 전야 파티에서 공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상 행동을 보이며 공연 리허설에도 지장을 줬다.


한편 LA경찰은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며 타살의 흔적은 없으며 11일 오후 4시께 사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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