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진, 결혼 8년만에 득남 "26시간 진통"

김현록 기자  |  2012.02.13 16:24
ⓒ남윤호 인턴기자 yh85@ ⓒ남윤호 인턴기자 yh85@


배우 김여진이 13일 득남했다.

김여진은 이날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3주 일찍 26시간 진통후, 아기가 태어났습니다"라고 자신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남편 김진민 PD에 따르면 김여진은 13일 오전 건강한 남자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드라마 연출자인 김진민 PD와 2004년 결혼식을 올린 김여진은 지난해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팬들과 친지들로부터 축하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8년만에 건강한 아이를 얻은 셈이다.

김여진은 지난 8일 만삭의 몸으로 남편 김진민 PD가 연출한 MBC 새 주말특별기획사극 '무신'의 상영회에 참석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김진민 PD는 아이의 태명이 드라마 주인공과 같은 김준이지만 드라마와는 관계가 없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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