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스피드 1위, 우리 때보다 기뻐"

걸 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같은 소속사 식구인 그룹 남녀공학의 유닛 스피드에 깊은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피드의 신곡 '러비더비 플러스'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현재 곰TV 실시간 뮤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효민은 소속사를 통해 "티아라가 '롤리폴리'부터 '러비더비'까지 90일 가량 곰TV에서 1위를 기록한 것보다 아끼는 후배 스피드가 '러비더비 플러스'로 현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이 더 기쁘다"고 전했다.

'러비더비 플러스'는 티아라의 히트곡 '러비더비'를 스피드 멤버들이 직접 편곡해 재해석한 노래다.

앞서 이 뮤직비디오는 공개 전부터 효민이 뮤직비디오 편집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피드는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제작한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남자멤버들로 구성된 유닛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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