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박진영과 19일 '인기가요'서 첫 합동무대

전형화 기자  |  2012.02.17 14:38


가수 세븐이 JYP의 수장 박진영과 합동무대를 갖는다.

세븐은 오는 19일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과 첫 합동무대를 갖는다. 세븐은 현재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내가 노래를 못해도'로 1년 6개월 만에 컴백, 음원차트와 음악프로그램 1위는 차지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세븐과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의 만남은 가요계의 대표 기획사 두 곳이 장벽을 없애고 과감히 콜라보레이션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과 박진영 프로듀서의 만남은 수치적인 인기뿐만 아니라 순수하게좋은 음악과 무대를 선보이려는 두 뮤지션의 노력이 대중들에게 어필했다는 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시도에 응원을 보내준 음악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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