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이민호 박유천 정석원(왼쪽부터) <사진출처=이민호 트위터>
배우 이민호가 '옥탑방 4인방'을 공개했다.
이민호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하 이것이 셀카라는 것이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3월부터 방영될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함께 출연하는 최우식 박유천 정석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배우들은 한창 드라마 촬영 중인지 역할 속 의상을 입고 '얼짱 각도'를 잡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박유천은 "용술이형(정석원 분)에게 좀 웃으라고 하거라. 치산이는 조선으로 돌아갈 방법은 구하지 않고 잘 웃는구나"라는 답변을 남겨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는 3월 중순 첫 방송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는 박유천 한지민 이민호 정석원 등이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