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백지영트위터
가수 백지영이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코리아' 패러디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길이가 보내준 사진 우리 다 웃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패러디한 '해를 품은 보이스'로 코치인 신승훈 강타 백지영 길이 합성해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이어 다른 사진에는 '코치들의 표정 변화'로 캐스팅 버튼을 누르기 전과 후의 코치들 표정을 비교해놓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어쩜 이렇게 똑같을 수가.." "방송 너무 재밌어요~~" "더보코도 해품달처럼 대박나세요!" "코치님들 표정 진짜 똑같아요ㅋㅋ" 등의 반응으로 보였다.
한편 '보이스 코리아'는 도전자의 외모, 퍼포먼스 등은 전혀 배경을 보지 않고 오로지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평가하는 블라인드 오디션. 방송 2회 만에 5%에 육박하는 최고 시청률을 나타내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