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세븐, 흰색정장 입고 찰칵 'JYP· YG 합체?'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2.19 11:24
출처 = 박진영 미투데이 출처 = 박진영 미투데이


JYP 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이 세븐과 합동 무대에 오르기 전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진영은 19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4pm. 흰색 옷을 입은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박진영과 세븐은 흰색 정장을 맞춰 입고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 두 분 합동 무대! JYP와 YG의 합체인가요?", "두 분이 합치면 전 세계로 케이팝이 뻗어 나갈 듯",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19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박진영이 프로듀싱한 곡인 '내가 노래를 못 해도'를 박진영의 연주에 맞춰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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