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이다해, 스파이 퇴치 위한 '교란작전' 눈길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2.19 18:23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화면


배우 이다해의 스파이를 아웃시키기 위한 교란 작전이 눈길을 끈다.

이다해는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스파이를 찾아라' 편에 출연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기존 런닝맨 전원이 스파이로 지목됐다. 이에 스파이가 아닌 유일한 멤버인 이다해가 나머지 멤버 전원을 아웃시키면 미션에 성공하게 된다.

이다해는 의심 없이 다른 스파이들을 아웃시키기 위해 각 멤버들에게 그 멤버와 자신이 스파이인 것 같다고 접근해 교란 작전을 펼쳤다.


먼저 이다해는 개리와 광수에게 "오빠와 나랑 둘이 스파이인 것 같다"고 속여 포섭했다. 이에 이다해는 방심하고 있는 이광수를 순식간에 아웃시켰다.

한편 이다해는 혹여 다른 멤버들이 볼까 이광수의 스파이 이름표를 쓰레기통에 투하하는 치밀함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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