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그냥 찍어도 화보? "난 11등신 어남선"

이정빈 인턴기자  |  2012.02.20 11:34
ⓒ출처=류수영 미투데이 ⓒ출처=류수영 미투데이


배우 류수영이 모델 화보를 연상케 하는 11등신 전신사진을 올렸다.

류수영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작교 형제들 마지막 방송입니다. 긴 이야기의 끝을 모두 함께 해주시면 좋겠습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어쩌다 보니 11등신입니다. 검지와 엄지 오므려 세고 있는 분 분명히 있습니다. 그냥 척 보니 그렇다는 겁니다"라며 "11등신 어남선입니다"라고 덧붙여 자신의 본명을 직접 언급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수영은 설경을 뒤로한 채 모델 포스를 풍기며 긴 다리를 자랑했다. 그의 작은 얼굴에 훤칠한 키와 설경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작교 끝나서 아쉬워요. 더 보고싶은데" "남선 오빠 왜 이리 잘생기셨어요. 오빠님 최고" "다리 길이 폭발이네요~ 이제 오작교 못 봐서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수영이 출연한 KBS 2TV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지난 19일 종영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