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빅뱅 전원출연..목격담 봇물 '기대만발'

최보란 기자  |  2012.02.20 17:35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빅뱅 멤버 5명이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20일 트위터 등 인터넷 SNS에는 '런닝맨'을 촬영하는 빅뱅을 봤다는 목격담이 속속 게재돼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한 관계자는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드래곤, 대성을 비롯해 태양, 탑, 승리 등 빅뱅 멤버들이 오늘 '런닝맨' 녹화에 참여했다. 현재 서울 한강 쪽에서 촬영이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인터넷에는 "자연사박물관에 빅뱅이 '런닝맨' 찍고 있다" 등의 스포일러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빅뱅 '런닝맨' 나오면 진짜 재미있겠다", "어디지? 빨리 가봐야 겠다"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이날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도 출연, 지난해 여러 힘든 사건을 겪은 이후 심경과 컴백을 앞둔 소감 등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29일 미니앨범 발표와 함께 가요계에 컴백하는 빅뱅은 3월2일~4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국내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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