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가온K팝어워드 오리콘 특별상

박영웅 이경호 기자,   |  2012.02.22 21:32
ⓒ사진=KBS N 드라마 방송화면 ⓒ사진=KBS N 드라마 방송화면


걸 그룹 소녀시대가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오리콘 특별상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2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오리콘 특별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일본에서 정규 앨범 'GIRLS' GENERATION'과 '미스터 택시' 등으로 높은 인기를 모았다.


온오프라인 연예전문 미디어 스타뉴스와 공인차트 가온차트가 공동 주최한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추구했다. 2011년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기반으로 상을 줬다.

'제 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노래와 음반을 중심으로 가수뿐 아니라 음반 제작사, 음반유통사, 온라인서비스 사업자, 실연자, 작곡가, 작사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에도 수상을 영광을 안김으로써 음악 산업 종사자 모두를 아울렀다.


이번 시상식은 KBS N 드라마와 조이 등 2채널을 통해 생방송됐다. 조만간 일본에서도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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