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연기활동 중단, 지연, '드림하이2' "하차없다"

이경호 기자  |  2012.02.27 09:46
지연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지연 ⓒ사진=박용훈 인턴기자


걸 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이 KBS 2TV 월화극 '드림하이2'의 촬영까지는 하차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지난 26일 티아라가 올해 연기 대신 음악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티아라의 연기활동 중단 계획에 방송중인 '드림하이2'에 출연중인 멤버 지연의 하차여부에 팬들과 시청자들이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측 관계자는 27일 오전 스타뉴스에 "티아라가 연기활동을 자제한다고 밝혔지만, 지연은 '드림하이2'에 계속 출연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티아라가 연기활동을 자제한다는 방침을 세웠지만, 지연이 '드림하이2'의 하차는 없다"며 "티아라가 현재 연기 제의가 끊이지 않고 있어 이 같은 방침을 세운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티아라가 올해는 가수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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