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방송사고+멤버 꽈당으로 곤혹

전형화 기자  |  2012.03.02 23:27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방송사고와 멤버가 넘어지는 실수로 곤혹스러워 했다.

1일 브레이브걸스는 KBS2TV '뮤직뱅크'에서 '요즘 너'를 부르던 중 방송 사고를 당했다. 방송 도중 ENG 카메라맨이 두 번이나 정면에 잡힌 것. 카메라맨이 브레이브걸스의 정면을 찍고 있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브레이브걸스 멤버 중 한 명이 무대에서 꽈당 넘어지는 모습까지 여과없이 보여줘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선 케이윌이 '니가 필요해'로 1위를 차지했다. 케이윌은 1위로 꼽히자 후배 존박을 업고 앙코르를 해 관객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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