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서바이벌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이 금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위탄2'는 1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월 24일 방송분 시청률 13.6%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기록이다.
이날 네 번째 생방송 대결에서 박정현의 멘티 장성재가 탈락자가 됐다. 다음 생방송으로 직행하는 골든티켓은 듀오 50kg이 차지했다.
전은진, 배수정, 에릭남, 구자명이 50kg과 함께 다음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는 8.0%, KBS 'VJ 특공대'는 10.6%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