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자체최저 6%대 급락..'하이킥'과 격차↑

김수진 기자  |  2012.03.03 09:19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가 시청률이 급락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선녀가 필요해'는 6.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일 방송분 8.7%보다 2.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지난 2월 2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낮은 기록이다.

한편 동시간대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3'은 10.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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