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강성도 "'훈남'부담 나쁜男가 더 낫다"

김수진 기자  |  2012.03.03 15:52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에서 훈남 도전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강성도가 훈남 캐릭터가 부담스럽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3일 제작진에 따르면 강성도는 "훈남 캐릭터가 부담스럽다. 나쁜 남자가 더 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실제로 이날 오후 10시 방송분에서 강성도는 예민한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거듭되는 미션과 런웨이 심사에 지친데다, 계속되는 다른 도전자들과의 신경전에 다른 도전자들의 디자인과 그들을 향한 거침없는 솔직 멘트들을 쏟아내며 색다른 모습을 드러낸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진행된 미션은 배우 한혜진의 드레스를 만드는 것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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