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 주연 日드라마, 4월13일 첫방 확정

길혜성 기자  |  2012.03.06 10:35
강지영 ⓒ스타뉴스 강지영 ⓒ스타뉴스


5인 걸그룹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주연으로 나선 일본 드라마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지었다.

6일 일본 언론인 산케이스포츠에 따르면 강지영이 여주인공을 맡은 일본 TV도쿄의 드라마 'Rainbow Rose'(금요일 심야 밤 0시 53분)은 오는 4월 13일 첫 방송된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일본에서 인기몰이 중인 한국의 남자 아이돌그룹 초신성의 건일도 함께 출연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강지영과 건일이 동반 출연할 이번 작품은 한국의 하숙집 무대로 대학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유쾌하게 다룰 로맨틱 코미디다. 일본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 후지이 미나 등은 유학행 역에 도전한다. 한국 방송 역시 추진 중에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