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소속사 "성형 안했다..의혹 안타까워"

김현록 기자  |  2012.03.09 11:41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배우 채정안 측이 성형의혹을 부인했다.

9일 채정안의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씨의 성형 의혹은 사실이 아니다"며 "행사장에서 촬영한 사진 중에서 몇몇을 과장되게 묘사해서 얼굴이 부었다느니, 성형을 한 것 같다느니 하는 의혹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평소처럼 예쁜 얼굴이었는데 이런 보도가 이어져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논현동 한 클럽에서 열린 여성복 브랜드 '에피타프 론칭 파티'에 참석했다. 당시 채정안은 화려한 미니 원피스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켰으나 몇몇 사진에서 얼굴이 부은 듯 보인다는 이유로 성형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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