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커플 등산복을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에 따르면 이민호와 윤아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빅서에서 아이더 TV CF를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9등신 비율의 '이기적인 몸매'로 멋지게 아웃도어 룩을 뽐내고 있다. CF 촬영을 위해 산 정상에서 감정을 잡으며 고독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민호의 모습과 아름다운 절경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윤아는 오렌지 빛 아웃도어 재킷 후드를 입고 아름다운 옆모습을 자랑했다. 특히 윤아 뒤로 후광이 비쳐 아웃도어를 입어도 감출 수 없는 '여신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민호와 윤아의 TV CF는 오는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