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MBC 새 아침일일극 '천사의 선택' 캐스팅

이경호 기자  |  2012.03.15 10:45
고나은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고나은 ⓒ사진=안은나 인턴기자


배우 고나은이 2년여 만에 MBC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5일 오전 소속사 웨이즈컴퍼니에 따르면 고나은은 MBC 새 아침드라마 '천사의 선택'(극본 서현주·연출 손형석)에 여주인공 강유란으로 출연한다.


고나은은 영화 '너는 펫'을 시작으로 스크린 도전에 이어서 케이블채널 KBS 드라마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 이후 휴식 없이 이번 드라마에 합류했다.

그가 이번 드라마에 맡은 강유란은 본인 특유의 단아함을 벗고 욕망 가득한 캐릭터를 소화한다. 치열하게 살 수밖에 없었던 여자로서 위험한 사랑도 서슴지 않는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천사의 선택'은 오는 4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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