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코', 6주 연속 케이블동시간 1위...역시 끝판왕

이경호 기자  |  2012.03.17 10:46


케이블채널 Met '더 보이스 오브 코리아'(이하 '보이스 코리아')가 6주 연속 동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는 일일 시청률 5.8%(AGB닐슨미디어, Mnet KM, 스토리온 3개 채널 합산 결과)를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또 평균 시청률은 5.0%, 지역별 시청률 분석 결과에서는 서울이 최고 8.9%까지 시청률이 상승했다.

더불어 최고의 1분은 타샤니의 '경고'를 부른 코치 백지영 팀의 신지현과 조지은의 듀엣무대였다. 실제 이들의 공연이 끝난 직후 참가자 신지현, 조지은은 물론 원곡을 부른 타샤니까지 온라인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었다.


'보이스 코리아'는 목소리만으로 도전자들의 실력을 평가, 방송 전부터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 끝판왕으로 관심을 끈 바 있다. 방송 후에는 블라인드 오디션으로 화제를 낳았다.

이날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두 번째 배틀 라운드로 꾸며졌다. 최준영, 손승연, 강미진, 샘구, 홍혁수 등이 이번 무대에서 생방송 진출권을 획득했다.


한편 이날 '보이스 코리아'는 실력 있는 도전자들의 명대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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