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해명, 연예인 집안서열 4위 루머에 "사실은…"

이준엽 기자  |  2012.03.18 10:23
ⓒ사진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처 ⓒ사진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처


개그맨 양배추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양배추는 지난 17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자신이 재력가 집안의 자제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양배추는 "인터넷에 내가 연예인 집안서열 4위고, 아버지 연봉이 30억원이라는 말이 있다"며 "그렇다면 내가 이렇게 방송을 열심히 하겠나"라고 해명했다.

이어 "실제로 용인에 위치한 집이 63평의 집이 청담동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며 "남들이 청담동에 사냐고 물으면 그냥 그렇다고 한다. 청담동에서 집까지 50분 걸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세바퀴'에는 적우, 2AM, 양배추, 최현우, 살찐 고양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