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위)와 강소라. ⓒ출처=김정태 트위터(위), 강소라 트위터 배우 강소라가 KBS 2TV '드림하이2' 마지막 촬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강소라는 19일 오전 8시 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하이 마지막 회 찍는 날! 띠용 시간 참 빠르다"라며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함께 출연한 배우 김정태 역시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면 마지막 촬영이다. 드림하이2 가희느님 해효 오야붕과 함께"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정태는 카메라 가까이에서 입을 살짝 벌려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연출했다. 또한 그의 뒤로 보이는 가희는 깜찍한 '브이' 포즈를, 권해효는 미간을 찌푸리며 무언가 못마땅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소라는 햇살을 듬뿍 받은 셀카로 화답했다. 앞머리를 뒤로 넘긴 강소라는 보조개가 살짝 들어가는 밝은 미소로 팬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오 이거 오디션 공연 때 찍은거죠? 슬이랑 의봉이 풍선 공연한 거" "벌써 마지막 촬영.. 마지막 촬영까지 파이팅" "마지막...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운 작품들도 건강 조심히 멋지게 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는 종영까지 2회 분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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