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 황우슬혜, 촌티녀vs패셔니스타 '변신'

김성희 기자  |  2012.03.19 10:28


배우 황우슬혜가 촌스러움과 유행을 넘나드는 여자로 변신한다.

제작사 선진엔터테인먼트는 19일 오후 방송될 KBS 2TV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격윤 김미연 연출 고찬수 정흠문) 15회에서 집 안과 밖에서 모습이 다른 선녀 채화 (황우슬혜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채화는 엄마 왕모(심혜진 분)의 ‘닭털 파카’ 작업으로 인해 차세주(차인표 분)의 집에 엄청난 닭털이 날리자 참다못해 직접 청소에 나선다. 이를 위해 촌스러운 꽃무늬 핑크 앞치마에 머리 수건, 고무장갑까지 착용한다.

이와 반대로 그녀는 밖에서 CF모델로 데뷔해 핫 한 인물로 등극한다. 요즘 유행하는 체크셔츠와 청치마를 입은 채 머리위에 책을 올리고 모델 워킹 연습에 집중한다.


한편, 채화의 이미지 변신은 19일 저녁 7시45분에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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