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 배우 김응수, 집선 '뿌잉뿌잉' 애교작렬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0 10:58
ⓒ사진출처=좋은아침 방송화면 ⓒ사진출처=좋은아침 방송화면


배우 김응수의 붕어빵 딸 김은서(11) 양이 아빠의 애교가 많은 성격을 폭로했다.

김응수는 20일 오전 SBS '좋은 아침'에 자신과 빼닮은 딸 은서 양과 출연했다.


은서 양은 "아빠는 집에서 애교쟁이다"라고 폭로해 김응수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은서 양은 "아빠는 집에서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감사합니다'를 흉내 내고 '뿌잉뿌잉' 애교도 보여 준다"고 말했다.


김응수는 과거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도 은서 양과 출연해 각종 애교와 춤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김은수는 이날 '좋은 아침'에 출연해 카리스마 악역 배우 이미지 뒤에 숨겨진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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