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조세현 보조작가 참여..'황지현 걸그룹' 화보

박영웅 기자  |  2012.03.20 10:31


티아라 효민이 조세현 사진작가의 10억 프로젝트에 동행한다.

평소 사진 촬영 및 카메라 수집을 좋아하는 효민은 조세현 사진작가의 보조작가 자격으로 이탈리아, 스위스, 오스트리아를 도는 10억 프로젝트 촬영을 함께 떠난다.


효민이 조세현 사진작가의 보조작가로 동행하게 된 촬영은 이탈리아, 스위스 해외 올 로케로 배우 황지현, 최수은, 이해인이 속해 있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의 화보집과 데뷔앨범의 7편 티저를 촬영한다.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데뷔앨범 7편의 티져영상은 CF와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집 또한 기존 걸그룹과는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효민이 적극 지원에 나선 걸 그룹은 오는 5월 데뷔를 앞두고 있다. tvN '롤러코스터'의 '헐녀'로 유명한 이해인은 미녀 연기자 황지현 최수은 및 슈퍼모델 출신 김혜지 등이 활동할 7인 걸그룹은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의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올 여름 초대형 팬클럽 창단식과 새로운 음반 발매를 계획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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