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하이킥3' 종영소감 "끝 아닌 영원으로"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1 11:43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박하선이 '하이킥3' 종영 소감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지난 17일 디시인사이드 '하이킥3' 갤러리에 '하이킥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쌤! 박하선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하선은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파요^^ 그래도 끝은 나겠죠? 감독님 말씀대로 시트콤이 끝나도 삶은 계속 되고.."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끝을 보기 싫지만 그래도 웃으면서 보며 아쉬웠던 그 마음. 오랜만에 드네요"라며 '하이킥3' 종영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박하선은 "그래도 끝이 아니라 영원으로 가는 거니까.. 여러분들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되는 거니까 해봐야죠^^"라고 말하며 그동안 휴대폰으로 찍어놓은 촬영 현장 사진들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박하선은 "'하이킥' 적부인은 누가 될까요? 어떻게 될까요? 저희도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봐주세요^^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며 '하이킥3'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MBC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29일 123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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