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화 '은교' 포스터
신인 여배우 김고은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1일 영화 '은교'의 심의반려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영화 속 17세 소녀 은교역을 맡은 김고은의 신비스런 모습에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끈다.
공개된 '은교' 예고편에 등장한 김고은은 단발머리에 쌍커풀 없는 눈, 하얀 피부로 청순한 모습을 과시하고 있으며, 올해 21세로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 외에는 정확한 프로필이 공개되지 않아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군지 너무 궁금하다", "대박 신인 여배우의 탄생인가", "빨리 영화가 개봉했으면 좋겠다", "신비로운 이미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고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은교'는 열일곱 소녀 은교에게 매혹된 시인 이적요(박해일 분)와 그의 제자 서지우(김무열 분)의 질투와 욕망을 그린 영화로, 오는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