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2' 톱3, 그랜드파이널前 마지막 미션은?

김미화 기자  |  2012.03.22 14:08
▲MBC\'위대한 탄생2\' TOP3와 호흡을 맞추는 듀엣 가수(사진제공=MBC) ▲MBC'위대한 탄생2' TOP3와 호흡을 맞추는 듀엣 가수(사진제공=MBC)


MBC 오디션프로그램 ’위대한 탄생2’가 마지막 여정인 그랜드 파이널까지 단 한 번의 경연을 남겨뒀다.

23일 오후 방송 될 톱3의 생방송 경연에서는 'My hero'라는 미션이 주어졌다. 구자명 배수정 전은진은 본인을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준 내 마음속 영웅에 관련된 노래로 경연을 펼친다.


'위탄2'의 제작진은 "이번 미션은 생방송 오디션을 위해 앞만 보며 달려온 톱3가 결승을 한 주 앞두고 지난 여정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는 의미를 담았다"며 "어느 때보다 뜻 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톱3는 이번 주 스페셜 공연에서 '가수와의 듀엣' 무대를 선보인다.


배수정은 국내에 R&B를 알린 선두주자이자 섬세한 보컬을 자랑하는 김조한과 스팅의 명곡 'Fields of gold'로 오디션 프로그램 최초의 여성 우승자를 자리를 노린다.

구자명은 멘토스쿨 때 불러서 큰 호응을 얻었던 곡 김태우의 '하고 싶은 말'을 원곡자인 김태우와 함께 불러 멋진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은진은 그룹 에이트에서 솔로앨범으로 화려한 변신에 성공한 이현과 함께 이소라 김현철의 커플노래 '그대안의 블루'를 부를 것으로 알려졌다.

그랜드 파이널을 앞둔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서 톱3가 어떤 색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23일 오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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