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장우 "수지가 좋아"..은정 질투유발

김미화 기자  |  2012.03.24 18:34
▲MBC\'우리결혼했어요\'방송화면 캡쳐 ▲MBC'우리결혼했어요'방송화면 캡쳐


배우 이장우가 미쓰에이의 수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은정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3'(이하 '우결')에서 이장우는 은정의 요구로 네일샵을 방문했다. 네일 아트를 받던 이장우는 위층에 미쓰에이의 수지가 와 있다는 얘기를 듣자 수지를 만나고 싶다고 해서 은정의 눈총의 받았다.


한편 수지와 친분이 있는 은정은 수지에게 전화를 걸어 "옆에 이장우가 너 때문에 완전 난리났다"고 말했다.

수지가 상태가 안 좋다고 해서 은정이 혼자만 수지를 보러가겠다고 하자 이장우는 "우리는 세트야"라고 말하며 수지를 만나고 싶은 의지를 보였다.


이어진 제작진의 인터뷰에서 이장우는 "은정이가 질투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장우는 손에 하트모양 네일아트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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