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김태원 "에릭 나와 비슷..고귀·온화"

문완식 기자  |  2012.03.25 18:36


김태원이 신화 에릭이 자신과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남자 vs 남자'라는 주제로 최근 컴백한 신화가 특별게스트로 출연,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번째 미션 대결인 '남자 그리고 자전거여행'에 앞서 김태원은 "에릭이 나와 비슷한 것 같다"라며 "고귀하면서 온화한 스타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오프닝에서 신화 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은 팔로 밀어내기 게임을 펼쳤고, 에릭은 평소 모습과 달리 윤형빈에 쉽게 져 '허당' 면모를 보였던 것.


이에 이경규는 "날로 먹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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