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사행시 공개 "무도 쉬니 전신 무기력" 눈길

김영진 인턴기자  |  2012.03.27 08:58
ⓒ사진출처=스타뉴스 ⓒ사진출처=스타뉴스


방송인 정준하가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사행시로 표현했다.

정준하는 2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으로 사행시를 지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준하는 "무: 무한도전 한: 한~~두어달 쉬니 도: 도대체 전: 전신이 무기력.."이라며 글을 올렸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김재철 사장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했다. 최근 8주 연속 결방된 방송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촬영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정준하는 '전신이 무기력'하다며 '무한도전'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 삶의 활력소인 무한도전은 언제 다시 할까" "나도 전신이 무기력하다" "토요일이 허전하다" 등 정준하와 같은 마음임을 내비쳤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