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윤현상, 탈락 소감 "열심히했으니 후회없다"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3.27 13:45
출처 = SBS 공식 트위터 출처 = SBS 공식 트위터


'K팝 스타' 윤현상이 생방송 경연 탈락 후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끈다.

27일 오전 SBS 공식 트위터에는 지난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윤현상의 탈락 뒤 무대 뒷이야기가 담긴 하나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윤현상은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 백아연은 "저도 오늘 (좋은 무대를) 못 했고 현상이가 유일하게 동갑인데 떠나서 슬프다"며 울음을 터뜨려 눈길을 끌었다.


윤현상은 탈락 소감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는 없다"며 "다음번에 또 좋은 모습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연습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윤현상은 지난 25일 경기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펼쳐진 'K팝 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영화 '여자, 정혜' OST인 '바람이 분다'를 불러 생방송 4번째 탈락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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