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백진희·강승윤, 환타 모델 발탁..그룹 결성

박영웅 기자  |  2012.03.28 10:41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사진 왼쪽부터)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사진 왼쪽부터)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환타 음료 광고 모델로 나선다.

코카-콜라사는 28일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환타'의 모델로 각종 예능, 드라마, 영화 등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광수 백진희 강승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세 사람은 '재미있고 황당한 아이돌 탄생' 이라는 주제로 개성있는 아이돌의 모습으로 변신, 재미를 더했다. 이들은 스모키 메이크업에 기타, 마이크를 잡고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광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팀의 리더를 맡고, 백진희는 상큼한 애교로 똘똘 뭉친 보컬리스트, 강승윤은 파인애플처럼 오묘한 매력을 가진 음악을 사랑하는 상상력이 풍부한 기타리스트를 맡았다.


코카-콜라사 측은 "황당하고 유머러스한 아이돌 콘셉트를 통해 환타가 가진 재미있고 엉뚱 발랄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며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이들이 톡톡 튀는 매력을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환타-돌' 광고는 4월 초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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