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과거 선행 공개 '방송에서만 6천만원?'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3.29 15:34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의 과거 선행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화 김동완 멋짐'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총 다섯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에는 김동완이 과거 KBS 1TV '사랑의 리퀘스트' 프로그램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나타나 있어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당시 자신의 이름으로 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비롯해 2008년 중국 쓰촨성 대지진이 일어난 당시에도 피해자들을 위해 2천 만 원을 기부해 '선행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 이후에도 기부 몇 번 더 한 걸로 알고 있다. 진정한 개념돌", "베풀 줄 아는 연예인 중 한 명", "중국에도 기부를 하다니.. 멋지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장수 아이돌 신화는 최근 10집 앨범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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