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진지희 미투데이
아역배우 진지희가 중학생이 된 후 교복을 착용한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진지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안녕하세요. 저는 빵꾸똥꾸 지희입니다"라며 인사를 전해왔다.
이어 진지희는 "벌써 봄 날씨네요. 입학식도 하고 생일파티도 하고 너무 재밌었어요!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고 모두모두 한 주 마무리 잘 하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에는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진지희가 친구와 함께 다정한 '브이' 포즈를 취했다. 교실에서 밝은 웃음을 보인 진지희는 '지붕뚫고 하이킥' 때의 철없던 모습을 벗고 예쁜 꼬마 숙녀로 성장해 눈길을 샀다.
또한 그는 지난 25일 13번째 생일을 맞은 후 축하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는 메시지까지 잊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늦었지만 생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나의 롤모델 진지희 언니 사랑하고 축하합니다" "언니는 뭘 해도 예쁘다. 연기와 공부 다 잘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지희는 JTBC 주말드라마 '인수대비'에서 뛰어난 손재주와 명석함을 가진 송이(전혜빈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