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퀸' 김완선·이효리, '유앤아이'서 댄스대결

윤상근 기자  |  2012.03.30 17:12
ⓒ사진=SBS ⓒ사진=SBS


가수 이효리가 김완선과 함께 댄스 대결을 펼쳤다.

4월 1일 밤 12시 방송될 SBS '유앤아이'에서는 김완선과 이효리의 합동 무대가 공개된다.


김완선과 이효리는 합동 무대에서 댄싱 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김완선의 히트곡 '리듬속의 그 춤을'에 맞춰 열정적인 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진 토크에서 김완선은 "난 아이돌 연습생 1기"라며 15세 때 시작된 자신의 혹독한 연습생 시절 비하인드 스토리를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그 당시 그녀의 묘한 매력 때문에 방송 정지 되었던 기억을 떠올린 뒤, "이제는 여자로서 연애하고 싶다."며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또한 이번 방송에서는 2PM 출신 가수 박재범의 무대도 이어진다. 박재범은 동물 애호가 이효리를 위해 동물 잠옷을 입고 깜짝 등장, 이효리를 감탄시키기도 했다. 또한 특유의 골반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 내 여성 방청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한편 그룹 포맨은 데뷔 전 집에서 회사까지 마라톤을 해야 했던 일을 떠올리며 혹독했던 연습생 시절을 이야기했다. 막내 신용재는 자신의 소개팅 당시의 굴욕적인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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