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net 보이스코리아
케이블 채널 Mnet ‘보이스 코리아’ 장은아가 생방송 무대 진출 소감을 밝혔다.
장은아는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어젯밤 보이스코리아 배틀 무대는 이윤경양과 저의 음악을 향한 사랑의 땀과 열정이 함께한 무대였어요"라고 밝혔다.
장은아는 "그 진심을 알아봐주시고 느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저는 윤경의 몫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무대로 생방송에 찾아뵐게요.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30일 방송된 '보이스 코리아'에서 장은아와 이윤경은 소녀시대의 '훗'을 리메이크하여 배틀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서 두 도전자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공연에 코치와 관객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코치 길은 “둘 다 잘했다”며 "하지만 장은아가 다음 무대에 더 보여줄 것이 많아 보인다"고 장은아에게 생방송 티켓을 줬다.
한편 장은아는 배틀 무대 합격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11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보이스 코리아’ 무대에 오를 기회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