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비' 장근석·윤아, 3초 커플 재회 '애틋로맨스'

이경호 기자  |  2012.04.01 09:38
ⓒ사진제공=윤스칼라 ⓒ사진제공=윤스칼라


'3초 커플' 장근석 윤아가 애틋한 로맨스를 예고했다.

1일 오전 제작사 윤스칼라는 "오는 2일 방송될 KBS 2TV 월화극 '사랑비'(극본 오수연·연출 윤석호)에서 인하(장근석 분)와 윤희(윤아 분)의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데이트가 그려진다"고 밝혔다.


'사랑비'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2회에서 MT를 떠난 세라비 6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MT에서 인하(장근석 분)는 자작곡 '사랑비' 속 그녀의 정체를 묻는 친구들에게 "말 할게"라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는 인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는 2일 방송될 '사랑비' 3회에서는 인하와 윤희는 허름한 극장 앞에서 마주하게 된다. 서로를 향한 마음을 더 이상 감출 수 없는 두 사람의 애틋한 재회가 눈길을 끈다.


이들의 재회는 노란 우산 속, 영화 '러브스토리'를 함께 보자고 약속했던 둘만의 약속이 드디어 이루어지며, 인하와 윤희의 로맨틱 데이트에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더불어 윤희의 손을 차마 놓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 가득했던 축제의 포크댄스와 달리 이번에 인하가 먼저 윤희에게 춤을 청하며 행복한 포크댄스로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사랑비'는 70년대 순수했던 사랑이야기와 2012년의 속도감 있는 트렌디한 사랑 이야기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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