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4년 만에 돌아온 그룹 신화의 신곡 '비너스'가 올레뮤직 주간차트 1위에 올랐다.
1일 KT뮤직 음악포털 올레뮤직 차트에 따르면 신화의 '비너스'가 3월 5주차(3월25일-3월31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2AM의 '너도 나처럼'은 2위로 내려왔다. 버스커 버스커의 신곡 '이상형'이 3위, 샤이니의 '셜록'이 4위, 빅뱅의 'FANTASTIC BABY'가 5위로 뒤를 이었다.
가인의 '너만은 모르길'은 6위, 빅뱅의 'BLUE'는 7위에 랭크됐다. 또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의 '기다려 그리고 준비해'가 8위로 기존 인기 가수들을 제치고 10위 권 내에 진입했다.
KT뮤직 관계자는 "4년 만에 컴백한 신화가 1위에 오르면서 기존 아이돌 곡들이 주춤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새로운 스타일을 추구한 버스커 버스커와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의 신곡이 네티즌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올레뮤직 3월 5주차 차트 톱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