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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채정안이 30대 사업가와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5일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 관계자는 "채정안과 전화통화를 한 결과 교제한 지 두 달이 됐다는 이야기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채정안은 올 초 교회에서 30대 후반 사업가 A씨를 만나 함께 종교생활을 하면서 사랑을 싹 틔웠다.
소속사 관계자는 "채정안이 이제 서로 알아가는 시작 단계라고 했다"며 "아직 결혼 이야기는 이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0년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 이후 공백기를 가지고 있는 채정안은 최근 한 브랜드의 론칭 파티에 참석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