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전진·민우, '엠카' 일일 MC 기념샷 공개

(왼쪽부터)전진,토니,이민우ⓒ사진출처=엠카운트다운 트위터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이민우가 엠넷 '엠카운트다운' 특별 MC를 맡았다.

5일 오후 '엠카운트다운' 트위터에 "이것이 바로 'H.O.T를 품은 신화'의 정체입니다! 좀 더 찐한 광경은 오늘 저녁 6시 생방송 'Mcountdown'에서 생생하게 감상하시죠"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에쵸티를 품은 신화'라는 문구와 함께 전진과 토니, 이민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큰 인기를 끌었던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패러디인 '에쵸티를 품은 신화'에 맞게 신화 멤버인 전진과 이민우가 H.O.T 멤버 토니를 끌어안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 명 다 너무 귀엽다" "다들 동안이시네요" "'해품달' 패러디인가요? 재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5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은 일일 MC로 전진과 이민우가 합류해 토니와 함께 진행한다. 이날 신화는 7집 타이틀곡 '브랜드 뉴'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