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왼쪽)-엄태웅ⓒ스타뉴스
아역배우 이현우가 엄태웅에게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현우는 5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엄태웅에게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태웅선배님~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이현우는 "선배님! 생신 축하드리고요! 촬영하느라 힘드실 텐데.. 힘내세요! 방송 잘 보고 있어요. 시청률 오늘 많이 올랐어요! 나중에 한 번 놀러갈게요! 맞팔해주세요"라는 귀엽게 맞팔 요청을 해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현우 너무 귀엽다. 엄태웅씨 맞팔!!~" "훈훈하다!" "엄태웅씨 생일 축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우는 KBS 2TV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의 아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적도의 남자'는 시청률 10%를 넘기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